Talk.
2008/06/16 01:55
단청연화
약 12시간 후면 논산훈련소에 있을 것이다.
친구들 연락처 정리하고 있는데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든다.
연가쓰고 쉬면서 군대가기 전 뭔가 해놓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,
정작 그 뭔가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고, 그걸 찾아보겠다는 의지 또한 없었다.
요 휴식기간 동안 내가 해놓은 일은 태터툴즈에서 텍스트큐브로 갈아타고, 팡야 쿠 캐릭터 지른 것 뿐.
캣츠 내한공연을 보고자 했는데 예매할 생각도 하지 않았고,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주변정리를 하고자 했지만 정작 군대가기 11시간 30분 전이 가장 바쁜 상태다.
이 글을 쓰는데 이리 시간이 많이 걸린다니.
짧게 민 머리가 괜히 가렵다.
이제 바라는 것은,
군대에서 몸과 마음 성하게 지내는 것과
회사에서 연말정산 외 다른 일로 닦달하지 않는 것(현재 상병인 모 선배가 이랬다).
훈련소에 가면 만촐이횽을 볼 수 있겠지.
이제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다.
그럼, 다녀오겠습니다.
2008/06/16 01:55
2008/06/16 01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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